news/Society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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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 타임 즐기는 박제 고양이
[서울신문 나우뉴스]스무 마리에 가까운 새끼고양이들이 오붓하게 모여앉아 정오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. 마치 문명화된 것 같은 이들은 안타깝게도 단발성 특별전시회의 작품으로 박제된 동물이다. 12일(현지시간)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00년대에 박제된 동물들을 빅토리아시대풍으로 꾸민 엽기 박제사 월터 포터의 작품을 소개했다. 새끼고양이들 작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작품은 이미 7년 전 경매를 통해 수억원에 팔려나갔다. 특히, 두꺼비들이 등 짚고 넘기 놀이를 하는 것과, 경찰 쥐가 소굴 같은 술집을 덥치는 장면을 담은 작품은 각각 50만 파운드(한화 약 8억여 원)에 팔리기도 했다. 포터 작품의 열성팬인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는 최근 런던의 앵초 언덕에 위치한 만물박물관에 작가 피터 블레이크와 포터 전시회를 열..
2010.10.13 -
번개가 내리친 자유의 여신상(사진有)
이 사진은 뉴욕 사진가 제아 파인(58)이 맨하탄 배터리 파크 시티에서 폭풍우 치는 날에 찍었다. 파인은 지난 9월 22일 8시45분에 번개가 자유의 여신상을 내리치는 장면을 찍었으며 거의 두 시간 동안 연속촬영으로 80번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. 파인은 40년 동안 이런 장엄한 순간을 찍기 위해 노력했으며, 마침내 이 장면을 봤을 때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었다. 그는 “폭풍우가 오는 날이 좋은 기회처럼 보였다”며 “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를 알게 된 후 충격을 받았다”고 말했다. -출처-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1013n11210&mid=n0204&cid=51967
2010.10.13 -
[스크랩]작년 초중고생 자살률 전년比 47% 증가
주요 자살원인 1위는 가정불화로 나타났다. 초등학생 2명, 중학생 21명, 고교생 46명 등 전체 초중고생 자살자 셋 중 하나는 가정문제로 고민하다 목숨을 끊었다. 우울증(27명, 13%), 이성문제(12명, 6%)도 어린 학생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, 특히 성적에 대한 부담과 비관 때문에 자살한 학생도 11%(23명)나 됐다. 출처 : 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0929n02118?mid=n0402
2010.09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