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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] 관계의 장

2012. 9. 25. 23:24Impresse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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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.
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'아차!' 합니다.
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
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.
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,
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.
-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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